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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인이어라 알아봐요카테고리 없음 2020. 2. 17. 11:27
핫하게 떠오르는 트로트 가수 송가의 미스트로트 이후 노래 앨범이 본인이 왔다는 딸이 아부지를 위해 CD를 주문해도 괜찮냐고 묻는다.노래도 잘하고 순발력도 있으며 정돈된 감정이 좋고 예의 바르고, 남의 눈썰미가 잘 읽히고, 얼굴도 예쁘고 귀엽고, 트로트뿐 아니라 창도 잘 부르고 봐도 감정이 좋은 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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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대장으로 어떻게 음악가 좋으냐고 하니 3번'서울의 달'이 좋다.엄마에 대한 음악가가 몇 곡 있다.<서울의 달> 서울의 고기가 객지에서 살기 힘든 날에 우리 엄마가 소견을 해.버무려준 나물 반찬에 된장찌개가 먹고 싶구나.겁없이 떠나온 머나먼 길로 보고싶은 내 고향의 눈에 밟히네.언젠가 서울가서 성공해서 올께~약속했지만, 세상에 울고 웃으면 꿈에서 나올 수 있지마.서울 달을 보며 으윽 "서울살이가 외로운 날 우리 어머니가 보고 싶구나 차 창가에 부딪히는 달빛을 보며 어머니 소원 보는 일도 없이 떠나왔다.먼길로 돌아가 먼길로 서울에 가서 약속했는데 내 미래로 돌아와 내 꿈을 이루던지 서울에 가서 다시 서울에 오니 서울로 돌아와 보고 싶다. 한장 가지고는 노는 힘 부족한 나의 인생의 1기를 슨다 서울의 달을 바라보며 우우~~ 보며(송가의 CD중에) 인생 잘 살고 싶욜도욱 살아온 중년기의 팬들의 음악인 듯하다 내가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는 음악은, 미 스테 로또 복권 부른 "무명 배우"를 언제 들어도 좋다.
-I'm SENI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