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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넷플릭스 추천영화] 보는 내내 흉곽 졸이게 되는! 실화 바탕으로 한 영화 '아르고' 좋네요
    카테고리 없음 2020. 2. 11. 14:33

    넷플릭스에서 어떤 영화를 보든 잠시 동안 벤 에프릭 감독, 주연 영화 아르고를 보게 됐다. 영화<아르고>는 한 979년 이란 테헤란의 시위 때 채택하고 자신 대사관에 고립된 America대사관의 사람들을 구출한 CIA의 작전이다'아르고'의 스토리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대략적인 줄거리는 이렇다. 당시 이란은 이란 시민을 죽인 잔인한 지도자를 망명시킨 America에 분노해 America 대사관에 진입해 대사관 사람들을 인질로 잡는다. 다행히도 America대사관의 6명의 대사관 직원들은 케그와잉 모두 대사관에 피신하지만 언제 이란 병사들이 그들을 찾아내는가 할지 모르그이츄이! 더구나 발각되면 곧바로 사형감이다. 이 소식을 들은 CIA 구출 전문요원 토니 멘데스(벤 애기플릭)는 이들을 구하기 위해 이란으로 가기로 했다. 하지만 이란의 삼엄한 감시로 작전을 짜 상부의 승인을 얻는 것만으로도 벅차고. 멘데스는 생각 끝에 America 대사관 직원을 영화사 직원으로 가장해 구출하는 작전을 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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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는 이란의 시위로 피폐가 되는 미국 대사관, 멘데스가 상부에 괜찮다고 작전을 설득하는 과정과 작전을 만드는 과정, 멘데스와 대사관 직원들과의 의견 충돌, 멘데스가 대사관 서포트 스탭이 이란을 빠지고 나쁘지 않게 될 때의 과정 등 시종 1관왕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나는 이 긴장감 때문에 영화를 보면서 얼마나 기쁘고 초조했는지 모른다. 이 짜증은 영화를 본 사람만 아는 것 같아. 넷플릭스 추천영화 아르고 예고편 보기


    영화<아르고>는 크고 자극적이거나 잔인한 장면은 없지만, 흘러나오는 이 이야기만으로도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영화라서 정말 잘 만든 영화 아닌가 싶다. 하지만 화려한 액션은 많지 않기 때문에 즐겁게 액션 영화를 보고 싶은 사람에게는 별로 즐겁지 않게 느껴질 수 있다. 개인적으로 재밌게 봤고 벤 아이플릭이라는 영화배우로 감독을 다시 보게 된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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